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 투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경투어는 2시간에 비용은 6만 원이었고 인원수는 8명이 함께한 투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투어와는 달리 개인수신기가 준비가 안되어서 좀 불만족스러웠습니다.
투어 내내 너무 도시는 시끄러운 반면 가이드의 목소리는 작아서 들은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ㅠ
혹시 야경투어를 계획 중이신 분들은 개인수신기 유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헝가리는 원래 7개의 부족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역으로는 부다사이드와 페스트사이드로 나뉘었었습니다.
세체니라는 백작이 부다사이드에 살았는데 아버지가 아파서 페스트사이드로 매번 치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다뉴브강을 건너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 만든 다리가 세체니 다리입니다. 근데 다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중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야경투어때 찍은 것이 아니라 낮에 제가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입니다.
헝가리 초대왕을 기리는 이슈트반 1세의 동상과 옆으로 보이는 건물은 성당입니다.
이슈트반 1세는 헝가리에서 가톨릭을 받아들여 성호를 받아 세인트 이슈트반이라 부릅니다.
그 옆으로 보면 세인트 이슈트반 성당도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든 성당입니다.
성당은 고딕양식은 장미의 창이 특징인데 위 사진에 보면 문위에 장미 문양이 보입니다.
제가 감기기운이 있는데다 가이드의 목소리는 안 들리지 이번 투어는 저에게는 굉장히 비추 투어였습니다....ㅜㅜ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다른 헝가리를 보여 드릴께요~~^^
유튜브에서 쇼츠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CMd7xhpR6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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