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쉴레와 클림트 그림 투어 in 오스트리아 : 1st 이야기

빈에 있는 레오폴드 미술관

벨베데레 궁전

오스트리아 빈에 레오폴드 미술관과 벨베데레 궁전에 가면 클림트와 에곤쉴레의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728x90

https://www.myrealtrip.com/offers/125700 

오스트리아가 낳은 천재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 에곤 쉴레 작품에 대한 이해

전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는데 비용은 4시간 동안 128,500원을 지불하면 가이드가 설명해 주는 투어였는데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너무나 멋진 투어였습니다!!

먼저 그림을 설명하기 전 팁은 클림트는 그림의 나오는 꽃을 알고 에곤쉴레는 그림의 제목을 알면 그림의 반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림트가 돈벌기위해 그렸던 초상화입니다.

클림트의 소냐

소냐에서 보이는 여인은 옷을 보면 귀족신분의 여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은 신분의 차이로 만날 수 없는 사이였지만 클림트가 굉장히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인의 오른손에 갖고 있는 수첩이 클림트의 아이디어나 스케치 같은 것을 하는 수첩이라고 추측할 수 있는데 그것을 아무 하고나 공유하지는 않았겠죠?? 위 그림의 어두운 부분이 저 여자에 대한 마음을 감춘 부분이라고 설명하시더라고요. 보통 클림트 그림에는 저런 여백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아담과 이브

남자는 어둡게 여자는 밝게 표현했는데, 그 시대 때는 선은 밝고 악은 어두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림트도 아담과 이브라는 그림을 통해 선과 악을 나타낸 것이었습니다.

해바라기

해바라기를 의인화시켜서 그린 화가는 딱 2명인데 그 화가가 클림트와 에곤쉴레입니다.

저 위의 그림이 클림트가 그린 해바라기인데 꽃은 사람머리를 잎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에곤쉴레의 그림은 이곳에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