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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들여다보기/여행10

오스트리아 빈에서 알리오 올리오 먹어보기 원래는 중국 음식점을 가려고 했으나 제가 간 음식점이 너무 늦어서 그런지 문을 닫아서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검색해서 갔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식당에 가면 먼저 주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거나 사람을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럽에서는 눈이 마주칠 때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식탁에 앉아 있어도 바로 주문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알리오 올리오와 루꼴라 샐러드 그리고 레몬에이드를 시켰습니다. 너~~ 무 간이 딱 맞아 좋았습니다. 레모네이드도 대부분 여기는 당성분이 없어서 시기만 해서 맛이 없었는데 저 레몬소다는 한국에서 흔히 먹는 맛이어서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배가 고프기도 했었고 너무 다 좋아서 그릇을 싹싹 비우고 가려고 계산을 하고, 거스름돈으로 10유.. 2023. 9. 8.
오스트리아 빈에서 소심장 파스타 먹어보기 Senhor Vinho 포루투갈 레스토랑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포루투갈 레스토랑 입니다~ 제가 가르텐하우스에서 민박을 했는데 그 민박집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구글 맛집입니다. 사장님께서 양을 물어보시더니 양이 적다고 해서 추천해주신 소심장 파스타와 문어구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사과 쥬스를 주문했는데 유독 빈에서는 음료를 주문할 때는 소다들어 간 것, 안들어 간 것을 물어봅니다. 전 태어나서 소심장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식감이나 맛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짰습니다ㅠ 문어도 질기지 않고 익힘도 좋구 다 좋았는데 이것또한 저에게는 너무 짰습니다ㅠ 하지만 사장님이 너무 열렬하게 맛있냐고 물어보는 바람에 음식을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사장님도 서버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지만 전 짠걸.. 2023. 9. 7.
오늘은 쉬어갑니다..... 올해도 벌써 8월 마지막 달이네요^^ 벌써 여름이 끝나가려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지네요. 이제는 가을만와도 올해가 끝난 것 같습니다. 제가 나이듦이겠지요^^ 오늘은 글은 쉬려고 합니다. 편안히 음악한번 듣고 가세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GYPmBqsKRY&t=152s 2023. 9. 1.
헝가리# 부다페스트# Hofherr Albert utca# 에체르 플리마켓#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간 에체르 플리마켓입니다. 일요일은 쉬고 다른 날은 상설처럼 열리는 플리마켓입니다. 물건이 생각보다 중고인데 비싸네요... 거울이 12만원, 위의 사진 중 카페트 한장이 40만원, 그림은 100만원이랍니다.....물론 흥정을 하면 좀 깎아주겠지만 글쎄요 제 생각에는 넘 비싸군요... 상들리에는 굉장히 많더군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깨끗이 닦아서 되팔면 그래도 돈이 되겠다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2시간 정도 구경을 했는데 물건을 건지지 못했네요... 돌아보고 사려고 했더니 문닫고 들어가셨더라구요. 대부분 물건 파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이 많았는데 원래는 4시까지가 영업시간이었는데 힘드신지 문닫고 가셨더라구요. 그래도..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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