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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간 에체르 플리마켓입니다.
일요일은 쉬고 다른 날은 상설처럼 열리는 플리마켓입니다.
물건이 생각보다 중고인데 비싸네요... 거울이 12만원, 위의 사진 중 카페트 한장이 40만원, 그림은 100만원이랍니다.....물론 흥정을 하면 좀 깎아주겠지만 글쎄요 제 생각에는 넘 비싸군요...
상들리에는 굉장히 많더군요.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했지만 깨끗이 닦아서 되팔면 그래도 돈이 되겠다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2시간 정도 구경을 했는데 물건을 건지지 못했네요...
돌아보고 사려고 했더니 문닫고 들어가셨더라구요. 대부분 물건 파시는 분들이 노인분들이 많았는데 원래는 4시까지가 영업시간이었는데 힘드신지 문닫고 가셨더라구요.
그래도 예전 우리나라 모습도 떠오르고 재미있었던 플리마켓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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