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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하늘이 얼마나 눈이 부신지 오늘은 송창식 가수의 푸르른 날의 노래소개와 가사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서정주 시, 송창식 작곡으로 1988년 10월 3일에 발매된 노래로 장르는 포크, 블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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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아시는 분이 모든 사람은 눈이 부시게 살아가야 할 자격이 있다는 말이
넘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매일 같은 날의 반복인 것 같고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세상에서 후회와 불평으로 불행하게 계시지 말고
여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함과 행복한 마음만이 가득한 삶 되시기를 바랍니다^^
푸르른 날
송창식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mi1mwmCL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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